송계산방/백인현미술관

송계산방 - 백인현 미술관/그룹전. 기타 35

1983~2023 (제39회) / 충남한국화협회전 : 송계산방 백인현

https://arthub.co.kr/sub01/board05_view.htm?No=49421 아트허브 :: 2023 제39회 충남한국화협회 2023 제39회 충남한국화협회 :: Painting 작가 > 임원빈, 이석구, 강라홍, 고명희, 고순금, 고정곤, 권오석, 김가을, 김수환, 김신태, 김일도, 김창수, 류세영, 박선옥, 박소은,arthub.co.kr 백인현 / 계룡산 금강 - 요산요수 2023 / 수묵+석채, 2023 http://cms.expres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185 민갤러리, 2023 제39회 충남한국화협회전 - 특급뉴스충남 한국화협회(회장 임원빈)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공주 민갤러리에서 제39회 충남한국화협회전을 개최한다.임원빈..

공주에 정착한 "나비화가" 우석(愚石) 김기창(金基昌) : 송계산방 백인현

에서 - 연구내용을 보기 바랍니다. 공주에 정착한 “나비화가” 우석(愚石) 김기창(金基昌) ​ 우석 김기창(愚石 金基昌, 1892~1976) 선생은 그리 널리 알려진 화가는 아니지만, 친근한 나비를 소재로 일제 강점기부터 《조선미술전람회전》에서 활동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비화가’이다. 우석 김기창은 서울 효자동에서 태어나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에 정착하여 산수화, 풍속화 등의 작품도 남긴 근현대 작가이다. 선생은 흔히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나비를 소재로, 특히 바위 주변에서 노니는 나비들을 화훼와 더불어 감성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그린 정교한 화풍을 유지하여 “김나비”라 불리고 있다. 우석의 나비그림(胡蝶圖)을 접하면 어린 시절 추억을 안겨주던 동요가 먼저 정겹게 다가온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