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산방/백인현미술관

(화집) 송계산방 백인현 <2014발행>/1. 요산요수 작품

2017 <서울아트쇼> - 요산요수 작품 : 백인현 한국화전

송계산방 2017. 12. 22. 23:07







백인현 (白仁鉉, PAEK, IN-HYUN)

1987-현재, 공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개인전 17(요산요수 한국화/한국화 한지민예품/도자회화/생활도자 개인전)

그룹전 및 초대전, 미술대전 심사위원 500여회

1981-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 창립회원 및 지부장

1982- 충남,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

1983- 충남한국화협회 창립회원 및 협회장

2004- 한국화 한지민예품전 기획, 추진위원장

2007- 백제문화제 충청남도 집행위원, 공주시 집행위원

         백제문화예술네트워크 대표

저서 : 한국화 한지민예품교육(,,고 전통미술교육)

화집 : 송계산방 백인현(한국화 작품집)

요산요수 백인현(한국화&사진 작품집)

한국화 한지민예품연구소 소장, 송계산방주인

 

 

산 좋고 물도 좋은... <樂山樂水>

樂山樂水는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한 금강과 계룡산을 중심으로 한 금수강산을 조형화한다. 인위적으로 흉내 낼 수 없는 대자연의 힘, 세월의 힘을, 4계의 색감을 요산요수에서 호흡하며 느끼고 받아들인다.

대자연은 봄날의 야광 빛 신록과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날 갖가지 붉은 색의 향연을 펼치다 겨울이면 본래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경이로움을 펼쳐보인다. 자연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산과 물의 아름다움으로 응축되어 한국 전통의 음양오행이 담긴 五方色을 바탕으로 산 좋고 물도 좋은” <요산요수> 시리즈의 작품으로 조형화한다.

한국화의 여백은 그 의미가 크다. 여백은 의도된 상태에서의 상상력이 함축된 공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백은 표현된 세계보다 더 많은 내용을 표현하기 위한 정신성의 공간이며, 여백은 생략의 의미보다 더 적극적인 표현의 세계이다. 그 비어있는 듯 채워진 공간과 채워진 듯 비어있는 여운이 바로 동양 회화의 맛이기도 하고 한국의 금수강산과 내가 탐구하는 <樂山樂水餘白>이기도 하다.

 

 

작품 목록

* 금수강산 1 요산요수 2017 / 59.5cm+80.5cm / 격자창에 수묵+석채 / 2017

* 금수강산 11 요산요수 2017 / 42.5cm+48.0cm / 격자창에 수묵+석채 / 2017

* 기타

   금수강산 요산요수 시리즈 작품 6





백인현 - 도슨트 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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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1 - 요산요수 2017




금수강산 11 - 요산요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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