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 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이니라.”
- 삼 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가 되고, 백 년 동안 탐한 재물은 하루 아침에 티끌이 되느니라. -
불교 경전『잡아함경(雜阿含經)』에 나오는 한 구절.
1970년대의 대학시절, 신원사 스케치다녔던 계곡이다. 그 계곡에 발 담그고 옛향기를 더듬은 후... 중악단으로, <산천은 유구한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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