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산방/백인현미술관

<길.김경주> 저문강에 삽을 씻고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가는 강을 보며 쭈그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 나는 돌아갈 뿐이다 삽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 이렇게 저물고, 저물어서 샛강바닥 썩은 물에 달..

출처 : 서상우 와 한국화글쓴이 : 꽁지머리 원글보기메모 :

黃山小景(황산소경)/1998/84 x 24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中原所原-98/1998/85 x 59cm/화선지 + 수묵담채/日本개인소장 광교산의 여름/1998/70 x 45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60 x 133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34 x 97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

자존을 위해 스스로 눈을 찌른 화가..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도 스스로 귀를 잘라버린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안다. 그러나 그 보다 약 백 몇십년 앞선 시대의 스스로 눈을 찔러버린 우리나라의 화가 최 북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최 북(18세기)은 조선조 영조 때의 화가다. 산..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60 x 133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34 x 97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87 x 67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70 x 71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86 x 70cm/화선지 + 수..

운보 김기창화백 작품세계 김기창 - 운보 화백 화풍 : 산수·인물·화조·영모(翎毛)·풍속 등에 능하며, 형태의 대담한 생략과 왜곡으로 추상과 구상의 모든 영역을 망라하고, 활달하고 힘찬 붓놀림, 호탕하고 동적인 화풍으로 한국화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화파 : 친일파.. ＊대표인물 : 홍난..

조춘(早春) 호반 무심(無心) 행려 유록(遊鹿) 산 류하(柳下) 강 달과 소년 가을 수하(樹下) 소년 월하(月下) 무제 백운심(白雲心) 사슴 강 소년 류하(柳下) 유록(遊鹿) 남정(藍丁) 박노수(朴魯壽: 1927-) 1940년대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의 문하에서 사사 했으며,해방후 서울대학교 미대에서 본격적인 작품..

항일투쟁사_정신대/1990/180 x 180/수묵/개인소장 조선여인의 증언 Ⅱ/1990/182 x 182/수묵채색/국립현대미술관소장 항거 5/1990/180 x 100/ 수묵채색/작가소장 무장투쟁기/1990/183 x 183/수묵/개인소장 황국신민화시대/1990/183 x 190/수묵/개인소장 항일의 맥/1990/170 x 110/ 수묵채색/가나화랑소장 우리 시대의 초상/1990/95x..

저너머엔(강위종) 양수리(김길중) 산경호색(김철성) 봄을 기다리며(김광헌) 수옥정(김송열) 해안-보름달(김형현) 계곡(나기환) 바위(민대홍) 대지(박득규) 가을(남궁정) 도봉설경(백종집) 오세암(안석준) 고향의 가을(유환영) 무제(성태훈) 전원(이기복) 겨울나무(이대용) 적성(이성영) 금강산 가는길(이..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60 x 133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134 x 97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87 x 67cm/화선지 + 수묵담채/개인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70 x 71cm/화선지 + 수묵담채/작가소장 中原所見(중원소견)-98/1998/86 x 70cm/화선지 +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