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산방/백인현미술관

2022/11 23

2008. <한지 우산> - 제 5회 <한국화민예품전> - 한국화전통미술제 : 추진위원장 백인현

《한지 우산》은 OEM기업이 중국에서 만든 한지민예품 우산을, 기획ㆍ추진위원회에서 모든 초대작가님께 배포하여 작품 제작하였습니다 ~~ ( 첫 부분의 다양한 《한지 우산》을 참고해 주세요ᆢ) 클릭 !! - http://blog.naver.com/100koreap/222940639283 2008 / 《한지 우산》 - 한국화민예품전 / 한국화전통미술제 : 기획ㆍ추진위원장 백인현 2008 《한지우산》은 OEM기업이 중국에서 만든 한지민예품 우산을, 기획ㆍ추진위원회에서 모든 초대작가... blog.naver.com

송계산방 - 백인현 <아카이브> 자료 : 충남문화재단

백인현(白仁鉉, 1956~) 호는 송계(松溪). 백인현은 1956년 충청남도 공주군 장기면 송원리 송계동 출생으로 공주사대 부중, 부고를 졸업하고, 공주사범대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다. 이후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도 공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화가이자 미술 교육자이다. 그는 1981년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의 창립과 1983년 충남한국화협회의 창립을 주도하며 지부장과 협회장을 역임하고, 1982년부터는 충청남도, 대전시 미술대전의 초대작가, 운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충남과 공주의 미술발전과 제자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백인현은 2004년부터 《한국화민예품전》을 기획, 주최하면서 전통의 한지민예품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4계절 세시풍속과 민속놀..

공주에 정착한 "나비화가" 우석(愚石) 김기창(金基昌) : 송계산방 백인현

에서 - 연구내용을 보기 바랍니다. 공주에 정착한 “나비화가” 우석(愚石) 김기창(金基昌) ​ 우석 김기창(愚石 金基昌, 1892~1976) 선생은 그리 널리 알려진 화가는 아니지만, 친근한 나비를 소재로 일제 강점기부터 《조선미술전람회전》에서 활동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비화가’이다. 우석 김기창은 서울 효자동에서 태어나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에 정착하여 산수화, 풍속화 등의 작품도 남긴 근현대 작가이다. 선생은 흔히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나비를 소재로, 특히 바위 주변에서 노니는 나비들을 화훼와 더불어 감성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그린 정교한 화풍을 유지하여 “김나비”라 불리고 있다. 우석의 나비그림(胡蝶圖)을 접하면 어린 시절 추억을 안겨주던 동요가 먼저 정겹게 다가온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